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인 이케아(IKEA)가
어느새 우리 집 가구에 한 비중을 차지하는 일이 당연스러워졌다.
그런데 올해 2020년 좁은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가구를 공개 할 예정입니다.
좁은 방을 좀 더 효율 있고 넓게 쇼파와 침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게 실제 공개가 된다면 이케아로 당장 달려갈 분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케아(IKEA) 와 오리 (ORI) 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번 가구는
기존 트랜스포머 가구는 직접 가구를 변형 시켜야 가능했던 것을
이제 터치 한번으로 가능하게 만들 로봇같은 가구를 발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측면의 터치 패드로 터치만으로도 가구가 움직이며,
버튼 아래에는 침대, 소파, 옷걸이 모양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가볍게 터치 하는것만으로도 침대를 소파 애라 공간으로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가구로서, 가구를 통째로 움직일 수 도 있습니다.
잘때는 소파를 벽에 붙여 침실을 넓게 쓰고 낮에는 침대를 넣고 벽에 붙여 거실을 넓게 쓰면 됩니다.

가로 3M 세로 3.5M 크기 이상이라면 이가구를 사용 할 수 있으며,
모터로 작동하는 형식이며 출시가 되지 않아 소음 이나 그밖에 스펙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은 없습니다.
이 아이템의 이름은 ROGNAN, 노르웨이어로 작은 마을을 뜻하며,
ORI의 로봇 플랫폼 위에 이케아의 모듈식 수납박스인 PLATSA를 결합했습니다.
역시나 이케아에서 나오는 제품인 만큼 직접 조립을 해야하며 20여개의 부품들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케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최대 8제곱미터의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 홍콩과 일본에서 우선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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