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맥북 에어 신제품까지 기습 공개됐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은 안나왔는데
아이폰 9 정말 나오기는 하는 걸까?

애플이 준비중으로 알려진 새 보급형 모델로 아이폰 9 가 기대가 한껏 올라가있다.
아이폰 SE의 후속작으로 소문은 지난해부터 무성했지만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당초 이달 말 신제품 이벤트의 메인 제품으로 될것으로 예상 되었던 아이폰 9 의 기대가 컸지만,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 이벤트가 무산 되었다. 애플은 대신 다른 신제품들만 온라인으로 출신 했다.
아이폰 9 출시는 과연 미뤄질것일까?
다행히도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지금까지 나온 소식을 종합하면
아이폰 9 이 나오는 것은 확실한것으로 보인다. 기즈 차이나 등에서 최근에 나오는 소식으로 애플은
아이폰 9 양산을 시작한것으로 알려져 왔다.
지난달에는 아이폰 9 생산이 중국 내 전염병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미뤄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상당부분 해결한 것으로 이야기가 나온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아이폰 9 생산을 위해 중국 비야디(BYD)와 협력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해왔다.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폭스콘과 페가트론 이외에 비야디와도 협력한 것이다.
아이폰 9 출시는 빠르면 오는 25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애플이 온라인으로 신제품을 공개 할 때 까지 마케팅과 제품 주문등에 혼선이 없도록
1~2주 간격을 두고 진행 했기 때문인데, 아이폰 9 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IOS 13.4 버젼의
업데이트도 미국 시간 24일 부터 이뤄진다.

제품 준비에 문제가 없다면 아이폰 9 는 3월 말에 출시해 4월 판매한다는 기존 계획을 유지할 전망이다.
하지만 애플의 판매 물량 공급 부족은 신제품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져서
새로 발표한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맥북 에어 제품에 일부 국가에 구매 제한을 둔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시장에서 아이패드 프로는 각 크기 별로 2대로 제한됬다.
새 맥북에어와 맥 미니는 5대 구매 한도를 정했으며 신제품도 아닌 아이폰 11 시리즈 등도
구매 대수를 2대로 제한 했다.

시장에서 이 조치가 신제품뿐 아니라 구형 아이폰 제품에도 적용된 만큼 리셀러들이 아닌 전염병으로 인한
재고 조절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에서도 이통사 대리점에서 판매 물량이 없는 아이폰
공급 부족 사태가 보고된바 있습니다.
곧 출시할 아이폰 9 와 아이폰 8은 유사한 디자인에 동일한 LCD 디스플레이와 터치 ID 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이폰 11 시리즈에 쓰인 A13 바이오닉 칩이 쓰이므로 아이폰 8 시리즈와 같이
4.7인치 기본형과 5.5 인치 플러스 모델도 함꼐 나오며 가장 저렴한 기본형 64GB 모델이 399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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