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

버즈 프로 및 버즈 라이브 정품 애니콜 바트 심슨 레더 케이스 후기

ITLUM 2021. 2.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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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그냥 가볍게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합니다.

이번 버즈프로는 기존 버즈라이브와 케이스 호환되는 점은 좋은 일이지만,

새롭고 이쁜 케이스가 별로 없는건 항상 아쉽습니다.

그리고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신분들은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받았을텐데 구매처마다 다르고

저도 전부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걸로 소개를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제품은 웰시코기 케이스와 레더가죽 케이스입니다.

레더가죽 케이스는 네이비와 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레이가 고급스러운거 같아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웰시코기는 귀엽고 단순한 케이스로 구매를 해보았으나 사실 이 두가지는 그렇게 추천 드리진 않습니다.

가죽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맛은 있지만 끼고 빼기가 너무힘들며, 플라스틱 같은 제질의 웰시코기는

고급스러운 맛이 너무 떨어집니다.

버즈라이브때부터 쓰던건데 마음에 들지 않아 이쁜케이스가 많은 에어팟을 항상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쿠팡 사전 구매로 받은 바트심슨 케이스는 너무 이쁩니다.

노란색 하늘색에 심슨 캐릭터는 귀여우면서도 매력있는 케이스 였습니다.

끈도 달려있어서 가방 안쪽에 고정해놓기도 좋았으며

케이스가 조금 큰맛은 있지만 오히려 딱 잡아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케이스를 끼면 버즈프로 실버가 오히려 안쪽이 화이트라 더 이뻣습니다.

버즈 프로 사전 구매로 주는 케이스지만 현재 디프에서도 판매중이며 케이스 가격치곤 저렴하진 않지만,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 애니콜 케이스입니다.

애니콜 케이스가 사전구매때 삼성전자에서 구매했으면 주는 화이트와 네이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가지 제품은 시간표시부분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저는 조금 별로 였습니다.

오히려 너무 저렴해보이는데 가격이 저렴한 케이스는 아니여서 였는데

사전예약이 끝나고 쿠팡에서 구매시 이 애니콜 케이스를 줍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는데 이게 왠걸 왜이리 이쁘죠?

뒤쪽 홈이 파여있어 케이스를 끼고 뺴기도 쉬우며,

특유의 스티커가 없이 에칭으로 되있는 애니콜의 디자인이 훨씬 고급스러워보이며 이쁩니다

진짜 존버가 답입니다.

케이스를 장착하고 열였다 닫았다하면 진짜 예전 애니콜 휴대폰을 닫는 느낌이 납니다.

안쪽은 아무것도 없는 민무늬이지만 버즈프로 특성상 90도만 열려서 버즈를 꺼내면 다시 닫다보니

내부는 사실 의미가없죠.

안테나까지 있는 애니콜의 디자인에 축소되있는 느낌이 매우 이쁩니다.

진짜 옛날 얇은 휴대폰 줄로 목걸이를 하고싶을 정도의 디자인입니다.

옆에 음량조절 디테일과 생긴걸로는 아래쪽에 충전해야 할것같지만 버즈프로는 아래는 충전 led가 있어

구멍에서 led가 보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윗쪽 안테나 쪽으로 충전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버즈 케이스를 차례대로 소개해드렸는데 사실 이것 말고도 더 다양한 케이스가 많지만,

전체적으로 변화가 크지 않아 저는 모양이 있는 디자인이 있는 애니콜 케이스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물론 단점은 너무커져서 주머니에 넣기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원래 가방에 넣고다녀서 애니콜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케이스가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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