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예방하는 손목터널증후군

ITLUM 2021. 3. 15. 09:00
반응형

하루 8시간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며 마우스를 사용해오다 보면 어느샌가 손목이 뻐근해지며 아파옵니다.

마우스는 역시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야 좋다고 생각해온 과거의 저는 멍청했구나를 새삼 깨닫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손목터널증후군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 오면서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업무를 대부분 컴퓨터로 보는 상황에서 컴퓨터 사용 시간이 점차 늘어가니 마우스의 사용 빈도도 높아져갔습니다.

팜그립으로 최대한 손목을 안쓰면서 움직이며 사용 했지만, 게임도 아니고 오피스 업무와 블로그 포스팅등

간단한 동작들을 반복하기에 점차 손목만으로 마우스를 움직이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한다는 버티컬 마우스를 찾아보게 되었고 역시 마우스는 로지텍이지 하는 마음에

로지텍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마우스는 역시 로지텍

역시 10만원이 넘어가는 로지텍 마우스는 패키징이 달라집니다.

항상 저도 가성비를 생각하며 물건을 구매하는 편이지만, 건강에 관련되거나 한번 구매하면 잘 바꿀일 없는건

마음을 먹고 그나마 좋은걸 구매하려는 편입니다.

그게 맞아 떨어진 마우스가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옆에 다양한 설명들이

다양한 설명들이 패키징에 써있지만 사실 DPI도 일정이상은 사용하지 않고

10만원 이상의 로지텍 마우스는 기본은 하고 저는 비싸고 기능많은 마우스가 보다는

인체 공학적의 디자인으로 손목의 부담이 적은 마우스를 고르다 구매했습니다.

꽤 이쁜 패키징

박스를 뜯어보지 않고도 마우스의 모양을 볼수 있기에 좋은 패키징입니다.

물론 구매하시기 전엔 일렉트로마트등의 직접 가셔서 마우스를 만져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구성품은 참으로 심플합니다. 유니파잉 포트,마우스,C타입 케이블,설명서 이게 끝입니다.

별거 없는 구성품

마우스에 뭘 많이 바라겠냐만은.. 마우스에 10만원은 사실 구매할때마다 부담스럽긴합니다.

그래도 내 손목이 더 무리가 안간다면 이정도 투자야 하고 구매했습니다.

구매하실때 FOR MAC 제품도 있는데 맥 사용자라도 기본 모델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for mac 제품은 유니파잉이 없고 C타입 케이블 대신 C to C 케이블이 들어갑니다.

있는 유니파잉 기능을 빼고 색을 조금 바꾸고 맥은 C타입 케이블로 충전 및 사용은 블루투스를 사용하니

블루투스만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아니 가격은 똑같은데 왜... 유닝파잉을 빼는건지?)

동글동글~

처음 딱 꺼내면서 든 생각은 내가 이걸 잘 쓸수 있을까???

둥근 디자인은 그동안의 마우스와 다른 모습에 새로웠고, 걱정부터 들기는 합니다.

마우스가 세워져있다보니 분명 어색하긴 합니다.

곡선 모양의 디자인

하지만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과 세로줄로 곡선을 살린 디자인은 계속 잡고 쓰고싶게 하기에 충분했고,

물론 더 좋은 마우스도 있겠지만 매우 고급스럽고 편한 느낌이였습니다.

유닝파잉 및 블루투스 2가지다 지원을 하며 아래 버튼으로 기기를 변경하며 사용 가능했습니다.

1번은 유니파잉 2,3번은 블루투스 기기를 등록하여 사용가능합니다.

고급스런 디자인

마우스를 조금 쓰다보면 사실 유선은 매우 거슬립니다. 그래서 선택한 무선 버티컬 마우스인데

다른 저렴한 제품은 건전지를 많이 사용하지만, 저는 건전지 보다는 충전을 하는게 더 편하다고 느끼고

충전 포트가 C타입인것도 마음에 들고 1회 충전만으로도 꽤 긴 시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손목의 무리가 오는게 걱정되시면 저는 무선 버티컬 마우스 중에서도 로지텍의 버티컬 마우스를

주변에도 추천할 것 같습니다.

사용은 2~3일 정도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제는 일반 마우스가 더 어색할듯 싶습니다.

이상 ITLUM 이였습니다. 이제 이 마우스와 함께 더 좋은 제품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