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

애플 워치 SE 44mm 개봉기 및 사용기 스마트 워치의 필요성

ITLUM 2021. 3. 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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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구별법으로도 잘 알려진 애플워치

그만큼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게 스마트워치 입니다.

애플치고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 이라곤 하나 30만원 중후반대의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3 와 비교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긴하나,

과연 이게 필요할까라는 고민이 다른분들도 많이 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6도 있고 그 전 모델들도 세일을 많이 하죠.

그런데 왜 애플워치SE를 구매했는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려고합니다.

애플워치SE 44mm

삼성 갤럭시 폴드 유저 일때는 폴드와 갤럭시 워치3를 사용하면서,

전 워치에 대해 편함을 많이 느꼇습니다.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매력도 충분히 알고 사실 좋은 시계를 하나 구매할까?

라는 고민도 했었으나, 갤럭시 워치3 사용할때 워치페이스 변경과 줄질로 인해

변화를 주는 재미가 있었고, 티머니가 워치3에서 가능하여 대중교통 탈때 편했습니다.

그리고 수면 측정 및 자동 운동 측정, 심박수등

스마트 워치는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다면 더 많은 나에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거에

만족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스마트 워치형 말고 밴드 형식의

갤럭시 핏등과도 비교해보실거 같은데 밴드는 운동할때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는 너무 장난감같은 디자인에 이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밴드도 물론 잘써왔지만, 스마트 워치가 더 좋은 이유는

시계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플워치도 막상 써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애플워치병에 걸렸고

스마트워치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 하기보다는

경험을 해보자는 생각에 SE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패키징실력!

애플워치의 패키징은 애플워치6 와도 동일한 기존과 같은방식으로

패키징 되어있습니다. 애플의 패키징은 언박싱의 기분이 더욱 좋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부직포가 원가절감이??

애플워치 부분 감싸고 있는 종이가 고가의 애플워치랑 조금 다르게

저렴한 느낌이 나긴 했습니다. 이상한것에 원가절감의 느낌이 있긴했으나

처음 장착하고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수로 밴드를 반대로 꽂고 사진 찍었군요

처음엔 애플워치 6랑 비교를 해보면서 AOD가 안되고 산소포화도등 안되는것이 있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충전을 보통 퇴근후 씻고 밥먹고등을 할때 잠시하고 보통 저녁에는 다시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기 떄문에

갤럭시 워치3 때 부터 AOD 사용 시 배터리가 많이 달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AOD 없이 쓰는게 익숙해졌고 시계를 힐끗 볼수있다는게 좋긴하나 굳이 필요한 기능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산소포화도는 꼭 필요한 정보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애플워치6의 AOD

애플워치 사이즈 고민 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나,

저는 원래부터 손이 크고 덩치가 있는 편이라 고민할게 없이 44 를 선택하였습니다.

네모 디자인의 애플워치는 기존 동그란 디자인의 갤럭시 워치3 대비 시계의 느낌은 적었으나,

구매 후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갤럭시 워치를 쓰면서 스마트워치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구나 라고 느낄정도로

네모 디자인의 애플워치는 조그만한 스마트폰을 손목에 걸고 다니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인스타도 가능하였고, 아이폰 앱 알람의 내용이 거의 그대로 애플워치로 전달이 되고

착용을 하고 있는것 만으로 맥북의 터치아이디가 풀리게 되고

이제 14.5 베타 패치를 하면 아이폰 조차도 페이스 아이디가 필요없게 됩니다.

애플의 생태계에 들어오면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게 이런뜻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애플 공홈

애플워치의 필요성은 아직까진 크진 않으나, 아이폰을 쓰는 유저로서

스마트 워치를 경험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한테는 애플워치가 최고의 선택지인것 같습니다.

 

궁금한점 댓글 남겨주시면 빠른 답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기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ITLU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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