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LUM

갤럭시 유저로서 애플의 에어팟 프로는 항상 부러운 이어폰 이였습니다. 버즈라이브도 충분히 잘쓰고 있었지만, 오픈형의 한계로 커널형에 노캔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쓰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소니 혹은 보스 등 노캔 명가 제품을 많이 보긴했지만, 세트병이 버즈라이브를 계속 쓰게했었는데 이제 드디어 버즈 프로라는 이름의 커널형 노캔 기능 탑재된 이어폰이 나왔습니다. 20만원이 넘어가서 많은 분들은 에어팟프로와 비교를 많이 하시죠, 그런데 저는 에어팟프로가 없기도 하고 에어팟프로는 애플 기기에서 적합하며, 안드로이드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작의 버즈라이브와 비교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본 느낌은 버즈라이브와 똑같은 외관에 유광이 무광으로 변경된 점과 커널형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

갤럭시 워치3 45mm 티타늄이 18일에 출시를 했습니다. 기다리던 분들이 많았을만큼 저도 구매욕구가 생겼으나, 이미 워치3 를 사용하고 있엇어서 꾹 참고 워치3 자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려고합니다. 저는 티타늄 모델은 아니고, 일반 모델에 실버 색상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 3의 패키징은 기존의 삼성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긴 형태의 박스로, 사실 애플워치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가죽 소재의 스트랩의 구부러지는걸 막기위한 선택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패키징 전면에는 갤럭시 워치3 를 확인할수 있으며, 후면에는 인증정보나 시리얼 그리고 스트랩 사이즈를 가늠해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1mm와 45mm는 색상이 다르고, 저는 45mm 중 실버가 제일 무난하고 가장 시계에 가까운 느낌을 주..

요즘에는 사전구매혜택으로 많이 풀리고 있는 버즈라이브를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의 새로운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죠. 발매전부터 많은 루머가 있었고 처음 공개된 이미지에서 느꼈듯이 모두가 콩같다고 생각했고 공식 프로젝트명도 Bean으로 알려지면서 버즈 빈으로 발매된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현재의 버즈 라이브 라는 이름으로 8월 6일 삼성의 신제품으로 나왔습니다. 요즘에는 사실 노트20,폴드2,플립5G 사전구매 혜택으로 많이도 줘서 중고나라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미개봉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졌죠. 저는 블랙과 화이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커플로 사용을 할려고 구매해서 두가지 색상을 다 볼수 있는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이제 윗박스 뒤에 설명서 숨기는건 기본이 되었네요. 또 설명서는 윗..

이번에 소개해드리 제품은 갤럭시탭 S7+ 언박싱 및 사용기 입니다. 그동안 태블릿은 아이패드가 최고였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점점 없어져갔습니다. 사실 애플 유저가 아니라면, 아이패드만 가지고는 아쉬운 범용성이 불편했습니다. 고사양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없었고, 구글의 안드로이드에서 태블릿 지원자체가 부족해지면서 아쉬움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삼성의 새로운 태블릿 갤럭시 탭 S7 그리고 탭 S7+ 가 등장했습니다. 이번년도 삼성의 제품들은 매력이 정말 많습니다. 스마트폰은 노트20, 갤럭시 Z 폴드 2 와 톰브라운 에디션, Z플립 5G 까지 악세사리는 버즈라이브 와 갤럭시 워치3 까지 전부 구매를 하게 만들고싶은 제품들입니다. 이번에는 그 많은 제품 중 갤럭시 탭 S7+ 을 리뷰를 해볼려고 합..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써보면 없이 못산다는 최고의 아이템인 모니터암 사실 저도 예전부터 듀얼모니터때문에 모니터암을 사용했지만, 스탠드형을 사용해왔습니다. 스탠드형의 단점은 고정에서 써야하고 피벗등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NB-F80A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모니터암이 종류가 많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모니터암에만 십만원 넘어가는걸 지르기에는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가성비 NB-F80A가 인기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모니터암이지만 가스 실린더 방식으로 2020년형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최대 하중 6.5kg에서 9kg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27인치까지의 작은 모니터를 써야했지만 최대 32인치 까지 가능해졌습니다. N..

게이밍 마우스를 사게 되면 누구나 고민을 한번씩 하게 됩니다. 과연 비싼 게이밍 마우스패드는 써야할까? 평소에는 인테리어 소품처럼 이쁜 장패드를 사용해왔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monologue/products/4736973530 방수 가죽 게이밍 장 마우스 패드 큰 키보드깔판 데스크테리어 책상판 : 김집사의 선택 [김집사의 선택] 따뜻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소품몰, 사랑하는 반려동물도 생각하며 김집사가 직접 선택합니다. smartstore.naver.com 사실 이것도 이쁜편이고 사용에 나쁜편은 아니였으나,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경험하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레이저 기간투스 엘리트 입니다.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리뷰하는것이며 주관적인 ..

FPS 게임을 하다보면 마우스가 중요한걸 깨닫게 되는데 가볍고 작은 마우스보다는 한손에 착 감기는 게이밍 마우스를 찾게 된다. 저는 손이 F1~F11의 제법 큰 손 크기입니다. 그래서 작은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이 많이 남아서 마우스 크기를 중요시하는데 그동안은 G402 유선 마우스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무선이 너무 쓰고싶어서 알아보다가 G703 HERO 모델이 손크기도 괜찮을거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 리뷰를 들어가기전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리뷰하는 것으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우선 유선 게이밍 마우스에 못지않은 뛰어난 정확도와 정밀도를 제공하는 고성능의 센스가 탑재 되있는 마우스로 가격대는 있는 편인 프리미엄 모델이지만, 프로게이머들도 많이 사용중인 마우스로 무선 게이밍 마우스중 단연 ..

미뤄졌던 THE FUTURE OF GAMING SHOW 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서 그동안 기다려왔던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악세사리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 속에 있던 모델이 공개된것인데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기다려왔던 바로 플레이스테이션5(PS5) 입니다. 공개된 디자인은 그동안에 나왔던 루머와는 달랐습니다. 본체는 화이트 계열에 블랙 포인트가 매력인 투톤 디자인으로 나왔고 처음 본 느낌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일부에서는 공기청정기 인가요? 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백색전자의 느낌이 가득 실린 그동안의 블랙의 플레이스테이션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으로 사실 어색함이 조금 있지만, 정말 이쁘게 잘 나온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플레이스테이션은 TV 혹은 모니터 옆에 ..

AMD 라이젠 리프레쉬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그래도 꽤 있는거 같습니다. 라이젠 4세대 CPU가 메인보드를 지원하는걸로 다시 이야기가 나오면서 4세대를 기다리시는 분들의 이야기도 꽤 나오지만, 가격 안정화가 좀 걸릴거라는 예상과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리프레쉬 모델로 5세대 넘어갈때까지 버티시려는 분들이 꽤 많은거 같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라이젠 리프레쉬 3900XT 벤치마크 누출 되었다는 정보에 인텔 10세대 i9 을 이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라이젠이 칼을 갈았는지 인텔 신제품이 나오자마자 즉시 리프레쉬 제품으로 이겨버릴려고 하네요 ㅋㅋ 사실 4세대도 기대가 됩니다. 그렇지만 곧 발매를 앞둔 리프레쉬 과연 가격이 얼마인가 예측을 해보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08...2라는..

키보드를 구매할때 여러가지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기계식 멤브레인 등 고민도 있을것이고, 풀사이즈와 텐키리스 혹은 더 작은 키보드를 고민할수도 있고 축이 어떤게 좋은지 고민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앱코의 K662 모델의 풀 사이즈의 키보드를 사용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풀사이즈 키보드만 써왔으며, 옆에 숫자키를 자주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텐키리스를 한번은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텐키리스 키보드의 가격과 숫자키를 부재로 인해 고민을 해왔는데 COX CK87 모델의 텐키리스가 너무 이쁘고 저렴한 가격에 한번쯤은 써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키보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본 리뷰에 앞서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솔직하게 느낀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황축으로 구매했..